▲ 하리수
하리수 결혼 7주년 소감은? “앞으로의 삶이 더 힘들 수도…”

방송인 하리수(39)가 결혼 7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공개해 화제다.

하리수는 19일 자신의 SNS에 결혼 7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게재했다.

하리수는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 째 결혼 기념일”이라면서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밝혔다.

하리수는 미키정과 2007년 5월 트래스젠더 연예인 1호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하리수 결혼 7주년 정말 축하해요”, “하리수 결혼 7주년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나”, “하리수 결혼 7주년 이제 10주년 향해 고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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