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영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5일 오리콘에 따르면 소녀시대가 지난달 23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한 첫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는 2주 연속으로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12일 연속으로 일간 앨범 차트 1위도 기록중이다.

오리콘은 이날 기사를 통해 “소녀시대가 한국 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2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면서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2004년 1월 발표된 보아의 정규 3집 ‘러브 & 어니스티’ 이후 10년6개월만이면서 사상 두번째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5일 서울 월드컵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Ⅳ 인 서울’에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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