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미모’ 박신혜, 중국 선전·충칭서 첫 팬미팅 “러블리~”

한류스타 박신혜(24)가 중국 충칭(重慶)과 선전(深천<土+川>)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펼치고 있는 박신혜는 지난 2일과 3일 충칭과 선전을 잇달아 찾았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같이 전하며 “박신혜가 입국한 공항은 물론, 공연을 마치고 출국할 때까지 중국팬들의 열렬한 환영인사와 선물공세가 이어졌다”며 “공연장은 환호로 가득찼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팬미팅에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OST ‘러블리 데이’(Lovely Day)를 시작으로 ‘상속자들’의 ‘스토리’(story) 등 총 5곡을 불렀고 객석의 팬들도 한국어 가사를 따라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박신혜는 베이징과 창사(長沙)에서도 팬미팅을 앞두고 있으며 이어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지도 찾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