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32kg 다이어트 후 인형외모 “시선 부끄럽지 않아”

가수 박보람 다이어트 한 이유를 밝혔다.

8월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코너 ‘스타 변신에는 이유가 있다’에 박보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람은 외모 변화에 대해 묻자 “32kg 뺐다. 나도 놀랐다”며 “신발을 245mm 신었는데 다이어트 후 235mm 신는다”고 답했다.

이어 박보람은 “4년을 연습했다. 이후 무대에 좀 더 당당하고 떳떳하게 무대에 서고 싶더라”고 덧붙였다.

또 박보람은 “예전에는 뚱뚱해서 움직이는 게 창피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의 시선도 부끄럽지 않도 당당해졌다”고 밝혔다.

박보람 다이어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람 다이어트,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다” “박보람 다이어트, 이제 다이어트 그만 하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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