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매니지먼트숲
배우 공유(35)가 오는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영화 ‘용의자’ 특별시사회에 참석한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이 25일 밝혔다.

도쿄 롯본기 블루시어터에서 진행될 ‘용의자’ 시사회는 공유의 일본 팬클럽 ‘위드 유(With YOO)’ 회원을 대상으로 한 행사다.

소속사는 “이번 시사회는 ‘용의자’가 9월13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처음으로 현지 팬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1천800석 규모로 진행된다”며 “티켓 예매가 5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공유는 시사회 후 팬들과 영화에 관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유가 북한 특수부대 출신 용병을 연기한 액션영화 ‘용의자’는 지난해 말 국내에서 개봉해 410만 명을 동원했다. 이후 올 1월 북미, 2월 홍콩, 5월 대만에서 차례로 개봉하며 해외관객과 만났다.

공유는 멜로영화 ‘남과 여’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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