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이은성 ‘10년 우정’ 사진으로 보니 “이은성 출산 때도 옆자리 지켰다”

박신혜가 이은성이 머물고 있는 산후조리원을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15일 한 매체는 박신혜 서태지 김종서 등이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이 머물고 있는 산후조리원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신혜 이은성 과거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박신혜 이은성은 볼과 머리를 맞대는 등 친밀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신혜 이은성 등은 2003년 각각 드라마 ‘천국의 계단’과 ‘반올림’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져 10년간의 우정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이은성의 출산 때에도 옆자리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은성 10년 우정, 정말 멋진 우정이네”, “박신혜 이은성 10년 우정, 출산 때도 자리를 지켰다니 대단한 우정인 듯”, “박신혜 이은성 10년 우정, 두 사람 오랫동안 친구로 잘 지내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