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치에이트(H8)
한류스타 권상우(38)가 아내인 손태영(34)의 소속사 에이치에이트 컴퍼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에이치에이트 컴퍼니는 26일 “권상우와 아시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며 “본격적으로 권상우의 아시아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도적으로 한류를 이끌어 온 권상우가 해외시장에서도 배우로서의 활동 영역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장하는 데 힘을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권상우는 자신의 회사 SU컴퍼니를 설립했다. 에이치에이트 컴퍼니는 SU컴퍼니와 손을 잡는 형태로 권상우의 매니지먼트를 맡게된다.

권상우는 최근 드라마 ‘유혹’을 마쳤다. 손태영은 중국영화 ‘정의 전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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