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흑야생마…일주일 세번 관계” 사진 만지며 한 행동에 ‘경악’ 도대체 무슨 일?

배우 권오중이 아내를 두고 19금 발언을 터뜨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봉잡았네’ 특집에는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아내가 6살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봉잡았네’라고 인정하며 타고난 근육질의 ‘흑야생마’라고 아내를 표현했다.

특히 권오중은 아내의 사진이 공개되자 실제로 아내 사진을 더듬으며 “몸이 근육질이다. 타고나길 근육이 많다. 절로 몸에 손이 간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권오중이 아내의 사진을 더듬는 것을 보고 MC들이 비난하자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권오중은 과거 “아내가 첫 경험 상대다. 차 안에서 내 것이 됐다”, “나이들수록 아내의 몸을 더 사랑해줘야 한다. 지금도 매주 3회 정도 부부관계를 갖는다”고 말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권오중 아내, 사랑이 정말 대단하네”, “권오중 아내, 정말 예쁘다”, “권오중 아내, 저정도 미모면 그렇게 좋아할 수도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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