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헌이 넷째 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수원에 위치한 윈산부인과에서 10시 42분 태어난 찬송이의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한 것이다.

“귀한 딸 너무 감사하고 기대됩니다. 사랑으로 열심히 키우겠습니다”라고 남긴 박지헌은

벌써부터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박지헌·서명선 부부는 이미 슬하에 세 명의 자녀가 있다.

지난 주 1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는 아내의 소원이 원래 많은 아이를 낳는 것이라고 밝혔으며 다섯 번째 자녀 계획까지 밝혀 함께 출연한 연예인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4월에는 아내 서명선씨와 만난 지 22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박지헌은 다음달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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