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중만 작가 / 우먼센스 제공
사진 김중만 작가 / 우먼센스 제공


‘국민 엄마’ 김혜자는 <우먼센스> 송년호 특집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표정과 우아한 의상으로 그간의 소박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촬영장에서 김혜자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 30여명의 스태프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담당한 김중만 작가는 “함께 작업하는 동안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에 나이를 믿을 수 없었다”며 “김혜자라는 배우는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 화보는 김혜자와 김중만이라는 두 거장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됐었다.

김혜자는 인터뷰를 통해 그간의 연기 인생, 엄마로서의 평범한 삶, 감사하고 나누는 삶에 대해 진솔한 고백을 했다. 김혜자는 영화 <마더> 이후 5년 만에 신작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먼센스>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우먼센스> 12월호는 ‘앙드레김 신사동 건물 180억 매각 최고 공개’ ‘현빈, 청담동에 100억대 건물 올리는 사연’ ‘옴므파탈 A군, 소속사 여배우와 문어발 연애사’ 등 다양한 연예계 핫이슈를 전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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