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br>연합뉴스
그룹 신화가 내년 2월 새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등이 소속된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신화가 정규 12집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며 내년 2월 말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1998년 3월 데뷔한 신화는 멤버들의 군 복무 등으로 한동안 공백기가 있었으나 2012년과 지난해 정규 10집과 11집을 잇달아 발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5월 11집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 이후 1년9개월 만에 발표하는 것이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에 대한 멤버들의 열정이 남다른 만큼 한층 완성도 높은 앨범을 기대해도 좋다”면서 “콘서트 등 앨범 활동도 활발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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