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프로듀서 과거 알몸시구도? ‘깜짝’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달샤벳 수빈이 걸그룹 최초로 미니앨범 프로듀서를 맡아 전곡을 만들었다.

달샤벳이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조커(JOKER)’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으며, 걸그룹 최초로 멤버 수빈이 프로듀서를 맡아 작곡가이자 친구인 심재훈, 이수민과 함께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했다.

이 가운데 과거 수빈의 알몸시구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수빈은 SBS 추석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멀티 캐릭터쇼 멋진 녀석들’ 촬영을 통해 알몸시구를 선보였다.

수빈의 알몸시구는 사실 시구가 인기를 모으기 위한 일종의 무대로 변해가는 프로야구 문화를 풍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수빈은 알몸시구로 의미있는 메시지와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수빈은 “오늘을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시구의 역사를 바꾸겠다”고 혼잣말을 하며 공을 던졌다. 수빈의 복장은 알몸. 시구 직전 경기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그녀는 “반드시 이슈가 돼서 인터넷 검색어 1위에 오르고 말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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