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10주년 기념 티셔츠를 착용한 김지훈, 정진운, 김나영<br>사진출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이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보고 싶은 최고, 최악의 특집’ 편을 마련했다. 무한도전의 최고, 최악의 에피소드를 뽑는 에피소드는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리메이크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이날 무한도전의 특집 에피소드는 라푸마와 함께 했다. 라푸마는 무한도전과 10주년 기념 티셔츠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날 에피소드 역시 무한도전 멤버들이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착용하여 무한도전 10주년을 자축했다.

라푸마가 함께한 무한도전 10주년 티셔츠는 ‘무한도전’의 대표 캐릭터인 무도리와 10주년을 모티브로 한 총 두 가지 그래픽 패턴으로 구성된다. 응원단 특집, 조정 특집 등 10년간 ‘무한도전’이 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다양한 도전들을 유니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또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는 키즈부터 성인 사이즈까지 출시되어 패밀리룩에 제격이다.

성인용은 그레이, 네이비, 카키, 블랙, 핑크, 화이트 등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되며 가격은 2만 9천원, 키즈용은 그레이, 네이비, 핑크, 화이트로 출시되며 가격은 2만 5천원으로 구매는 LF Mall(http://www.lfmall.co.kr/)에서 가능하다.

한편, 무한도전 10주년 티셔츠는, 무한도전 멤버들뿐 아니라 레전드 에피소드에 출연한 김나영, 김지훈, 정진운이 티셔츠를 입은 모습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며 함께 축하한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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