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저작권료’

장범준 저작권료가 화제다.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벚꽃엔딩’ 저작권료로만 46억원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58평 건물이 소개됐다.

앞서 장범준은 버스커버스커 1집 당시 발매했던 ‘벚꽃엔딩’으로 높은 저작권료를 챙겼다. 장범준의 ‘벚꽃엔딩’ 저작권료는 음원 등을 모두 포함해 4년간 약 4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범준은 지난해 4월 강남 대치동 한치역 인근에 대지 면적 58평 연면적 116평,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약 20억원에 어머니와 공동 명의로 매입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장범준이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빌딩을 구입해 신축을 하지 않고 일부 리모델링으로 가치를 높였다. 성공적인 건물 재테크의 예”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