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김영철과 전속계약 “사장 윤종신과 친분”

미스틱 김영철과 전속계약

김영철이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김영철은 회사의 경영을 맡고 있는 사장과의 친분으로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철은 예능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 가수들과의 협업 등 다방면에 재능과 열정이 많은 연예인”이라며 “김영철의 행보에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음악레이블 ‘미스틱89’, ‘에이팝’과 연기레이블 ‘가족액터스가’ 등 3개의 레이블을 아우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KBS 14기 공채로 데뷔한 김영철은 최근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해 “힘을 내요 슈퍼파워”라는 유행어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일밤-진짜 사나이’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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