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슝다이린 남이섬데이트 포착 “모델 커플” 대박

이광수 슝다이린

이광수가 중화권 스타 슝다이린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광수는 14일 슝다이린(웅대림)과 남이섬에서 중국 연애리얼리티 ‘사랑한다면’ 시즌2 촬영을 함께했다. 

이광수는 지난달 후베이TV의 ‘사랑한다면’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사랑한다면’은 당초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 콘셉트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광수의 파트너는 촬영을 통해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슝다이린은 1981년생으로 중국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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