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데이’ 모델 채보미, 속옷만 입고 ‘35-25-35’ 육감 몸매 과시

축구 시뮬레이션 웹게임 풋볼데이가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인 가운데 풋볼데이 모델 채보미의 과거 SNS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채보미는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 사정이 있어서 기권했다. 예쁜 우리 김민영 언니 응원해달라. 근데 사진이 너무 상관없는 내 사진이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채보미는 속옷 차림으로 한 손으로 머리를 묶은 채 책상 위에 앉아있다. 이어 채보미는 새하얀 속살을 드러낸 채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체 사이즈 ‘35-23-35’의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채보미는 섹시한 모습으로 수많은 남성들의 야릇한 상상력을 불러일으켰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풋볼데이 모델 채보미, 여신이다”, “풋볼데이 모델 채보미, 워너비 부인상”, “풋볼데이 모델 채보미, 아름답다”, “풋볼데이 모델 채보미, 섹시하다”, “풋볼데이 모델 채보미, 눈이 집중된다”, “풋볼데이 모델 채보미, 화보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보미를 모델로 홍보 중인 ‘풋볼데이’는 현대 트렌드에 맞게 모바일과 PC가 연동되는 장점으로 대학생들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수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 채보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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