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곧 발매될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아이(I)’를 언급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은 “뉴질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저의 첫번째 미니앨범을 위해 뉴질랜드의 이곳 저곳을 다니며 예쁘고 멋진 그림들 많이 담아왔는데요. 너무 소중하고 잊지못할 경험이었어요. 제 음악과 함께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제가 그곳에서 보고 느꼈던 것들 공개해드릴게요 좋은건 같이 봐야죠. 크게”라는 글을 덧붙였다.

태연은 오는 10월 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앨범 ‘아이(I)’를 발표한다. 데뷔 후 처음 솔로로 나서는 만큼 팬들의 기대 또한 크다.

또한 30일 태연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 SM의 각종 채널을 통해 태연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솔로 미니음반은 10월 8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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