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글로벌 모델인 소녀시대-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27일에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루이까또즈 브랜드 탄생 35주년 기념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태티서는 3인 3색의 빛나는 ‘가을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태연은 화이트톤 원피스에 블랙 롱부츠와 점퍼를 매치해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고, 서현은 하프코트에 굽이 높은 스트랩 슈즈를 신어 각선미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 티파니는 레드 계열에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투피스로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태티서가 착용한 가방은 모두 루이까또즈 F/W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깊이감이 있는 컬러가 돋보여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패션을 완성시키기에 제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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