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데프콘(38)이 KBS 2TV ‘해피투게더’의 1일 MC로 나선다.

KBS는 데프콘이 해외 촬영차 자리를 비운 박명수를 대신해 3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 1일 MC로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녹화에서 데프콘은 “사실 부담스러워서 대타를 잘 안 한다. 그런데 박명수의 대타라기에 충분히 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얼마 전에 웃음 장례식 치르신 분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해외파 연예인인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이현우 등이 출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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