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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8월호 커버걸로 낙점된 ‘비키니여신’ 김가희(27)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김가희는 지난해 외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피트니스 대회인 ‘2018년 머슬마니아 싱가포르 아시아 대회’에서 미즈 비키니와 모델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 2관왕에 오르며 유명세를 탔다.

이국적이고 세련된 용모와 더불어 탄탄한 172cm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완벽한 라인이 외국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김가희는 172cm의 큰 키와 더불어 36-23-38의 완벽한 항아리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D컵의 가슴라인과 38인치 탄탄한 힙은 김가희 만의 매력포인트다.

영어, 일본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데다 강사 일까지 소화하고 있는 재원인 김가희는 “올해는 유튜브 등 방송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피트니스와 영어를 한데 묶은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팬들에게 영어공부의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선사하는 메신저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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