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사한 비키니 ‘원챔피언십 링걸’ 이봄이-김지나

원챔피언십 링걸 이봄이가 최근 자신의 SNS에 ‘절친’ 김지나와 함께 찍은 비키니 사진을 게시했다.

172cm의 큰 키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이봄이는 지난 1월부터 랭군, 자카르타, 마닐라, 도쿄로 이어지는 원챔피언십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원챔피언십 링걸에는 이봄이를 비롯해서 김지나, 최예록, 천세라, 한나나 등 한국 모델이 대거 등용됐다.

2014년에 모델로 데뷔한 이봄이는 모델 퍼포먼스 그룹 디아나에서 보컬을 맡고 있다. 또한 유명 디제이로 활동하고 있는 동료인 DJ SIENA의 영향으로 최근에는 DJ도 겸업하며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봄이는 특유의 섹시함에 보이시한 매력을 더해 팬들로부터 ‘비글’, ‘소년’ 등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한 남성잡지의 커버를 장식하며 많은 군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모델계의 군통령’으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이봄이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