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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시선’으로 유명한 모델 유다연이 더블지FC 더블걸로 발탁됐다. 깊은 시선과 몽롱한 눈초리로 특유의 관능미를 자랑하고 있는 유다연은 한국 최고의 모터스포츠인 CJ 슈퍼레이스에 참가하며 성가를 높였다. 174cm의 큰 키와 호리병 몸매로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서킷을 물론 많은 광고촬영을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22인치 잘록한 허리가 매력포인트인 유다연은 22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유다연의 트레이드마크는 깊고 뇌쇄적인 눈빛. 깊은 동공에서 반짝이는 빛을 발하지만 한편으론 백치미적인 허무함이 밀려오는 묘한 눈빛의 소유자다.

공대출신으로 학창시절 내내 그녀를 ‘캠퍼스의 여신’, ‘공대여신’으로 불렸다. 2014년에 모델로 데뷔한 유다연은 “더블걸로 활동하게 돼 너무 기쁘다. 스포츠를 좋아한다. 박진감이 넘치는 격투기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팬들에게 격투기의 매력을 알리도록 힘쓰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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