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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인 필라테스 강사 지선이 미스맥심 콘테스트 중간 투표에서 2위로 8강에 안착했다.

지선은 미션이 거듭될수록 필라테스로 다져진 몸매를 부각하며 그에 비례하는 순위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8강 진출 미션인 수영복 컨셉 촬영 당시 “비키니 화보는 내가 정말 자신 있는 종목이다. 3등 정도를 목표로 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는데, 투표 결과 목표했던 등수보다 더 높은 2위를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선은 모델 경험이 전무했던 시절 ‘절친’ 사이인 유명 맥심 모델 엄상미를 보며 모델로서의 꿈을 키웠다고.

지선은 비키니 미션에서 엄상미의 코치에 따라 다른 참가자들과 차별화되는 파격적인 은색 비키니를 선택했다. 경험자의 꿀팁은 정확했다. 지선이 2위까지 올라왔기 때문.

그녀는 다음 미션인 ‘란제리’ 콘셉트 촬영을 준비하며 “한국에서는 예쁜 속옷을 구하기 힘든 바스트 사이즈라 해외 직구를 해야겠다. 란제리 화보도 기대해 달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맥심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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