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공개했다. SNS 캡처
가수 겸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공개했다. SNS 캡처
가수 겸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채가 안 맞는 체질”이라며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효린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채소 수프가 담겼다. 토마토, 브로콜리, 당근 등을 냄비에 넣고 푹 끓여 수프로 만들었다. 채소를 생으로 먹는 대신 한번에 끓여 먹어 영양을 챙기는 것으로 보인다.

그가 남편과 아들과 보내는 일상의 일부를 공개한 것은 오랜만이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요리 사진을 올린 이후 처음이다.
가수 겸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공개했다. SNS 캡처
가수 겸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공개했다. SNS 캡처
민효린은 2018년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했다. 이후 2021년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태양이 속한 빅뱅은 2018년 싱글 ‘꽃 길’ 이후 4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승리 탈퇴로 4인조로 재편했고 탑은 이번을 마지막으로 YG를 떠난다. 4월 5일 자정 발매된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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