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한살이라도 어릴 때” 조언

래퍼 제시가 난자를 냉동할 계획이 있다고 고백했다. 방송 캡처
래퍼 제시가 난자를 냉동할 계획이 있다고 고백했다. 방송 캡처
래퍼 제시가 난자를 냉동할 계획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SNS에서 아기들이랑 있는 사진 봤는데 너무 잘 지내더라. 아이 낳고 싶냐”고 물었고 제시는 “당연하다”면서 “난 그래서 계란(난자) 얼리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제시의 솔직한 고백에 사유리는 당황하는 모습을 지으면서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얼려야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제시는 낯을 가리는 제시의 모습에 “원래 애기들아 나를 좋아하는데 시간을 줘야 한다”면서 “처음에는 모르는 척하고 있다가 네가 나한테 올 거야”라며 “애기들이 날 엄청나게 좋아한다. 아기들이 너무 순수하니까 힘들어도 너무 좋다”며 애정을 표했다.

결국 정이든 둘. 사유리의 아들을 본 제시는 계속해서 눈웃음을 발사하며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사유리의 아들 젠 역시 마음을 연듯 제시를 향해 꽃미소를 날려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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