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이 미국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근황을 공개했다. SNS 캡처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이 미국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근황을 공개했다. SNS 캡처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이 미국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산다라박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비행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산다라박의 비행기 티켓은 1등석 좌석으로, 인천-LA 간 항공 일등석 왕복 항공료 가격은 10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다라박은 1등석 자리에 편안하게 다리를 쭉 뻗고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베개를 끌어안고 곧 잠에 빠져들 듯한 표정이 고된 미국 일정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깜짝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016년 11월 공식 해체 이후 투애니원 완전체가 한 무대에 선 것은 지난 2015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후 약 7년 만이었다.

온라인뉴스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