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출발. 요번에 얘도 같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행기 안에서 영상을 시청 중인 아들 정윤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시영 아들은 영상을 보며 한껏 신이난 듯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또 스위스에 도착, 수많은 짐들 사이에서 얼굴을 빼꼼 드러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