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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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모델 신현지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신현지는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 동생 믿지?”라며 송혜교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신현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혜교가 175㎝ 신현지의 품 속에 안긴 모습이 앙증맞게 보인다.

약 15㎝ 키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신현지의 물음에 “넵!”이라고 화답하며 해당 스토리를 공유했다.

두 사람은 연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진한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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