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펑크가 나 바람이 빠진 타이어 사진을 올렸다.
이미도는 그러면서 “하루 쉬는 날… 넌 왜 이러는 거니…”라며 “일 년 내내 공사하는 신도시에 사는 죄… 벌써 두 번째 대못 박힘”이라는 글을 함께 적었다.
그럼에도 이미도는 이어진 사진에서 자동차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것을 인증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줬다.
이미도는 “그래도 너무 친절하고 시설 좋아 올 때마다 힐링 되는 곳”이라며 차량을 무사히 수리했음을 암시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5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장미맨션’에서 아파트 재건축을 위해 앞장서며 대소사를 맡아 처리하는 숙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