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가 2018년 한국의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을 회상하며 “지옥에 있는 것 같았다”라고 회상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당시 출연분에서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복면가왕’에 고맙다”라고 말한 바 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46)의 최근 인터뷰를 소개했다. 외신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에서의 ‘복면가왕’ 출연을 후회하고 있다”라며 “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미국 투데이쇼에 출연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내가 그 일을 왜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정말 끔찍했다. 난 그 노래를 몰랐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건 트라우마였다. 실제 지옥에 있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에게 한국 방송에 출연한다고 말도 하지 않았다”라며 “당시 그 방송에서 마스크를 벗었을 때 서양인이 한 명도 없어서 놀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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