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인스타그램
리즈 위더스푼 인스타그램
영화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로 잘 알려진 미국의 영화 배우 리즈 위더스푼(47)이 남편 짐 토스(53)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위더스푼은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이혼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면서 “함께 즐긴 멋진 세월, 함께 만들어낸 모든 것에 대해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1976년생인 리즈 위더스푼은 1999년 동료 배우 라이언 필립과 결혼해 두 자녀를 낳은 뒤 2007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 짐 토스와 재혼했고, 이듬해 셋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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