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 캡처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 캡처
가수 겸 배우 아이유(30)와 대만 배우 허광한(33)이 처음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18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IU] ‘59회 백상예술대상’ Behind Fil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지난달 28일 진행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현장을 담은 것으로, 아이유는 당시 영화 ‘브로커’로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며 ‘틱톡 인기상’을 수상했다.

영상 속에는 아이유가 대기실 앞에서 시상자로 참석했던 허광한을 만난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 캡처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 캡처
허광한은 평소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왔다. 그는 최근까지도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아이유를 꼽은 바 있다.

아이유를 만난 허광한은 “빅팬”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던 허광한은 아이유는 나란히 서서 인증샷을 남겼다.

허광한은 이후 아이유의 윙크가 담긴 투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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