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주우재(왼쪽)와 조세호.<br>주우재·조세호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주우재(왼쪽)와 조세호.
주우재·조세호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주우재(37)가 조세호(41)의 평소 행실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주우재, 이용진, 최시원, 유병재가 조세호에 대해 각자 평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조세호를 향해 “강남에 이유 없이 어슬렁거린다”, “수요가 없는데 눈웃음을 치고 다닌다”면서 맹폭을 가했다.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캡처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캡처
특히 주우재는 “건방 떨고 다닌다”, “후배를 짓밟는다” 등 자극적 표현으로 조세호를 직격했다. 이에 조세호는 “얘네들 전부 평소에도 날 조롱하는 애들”이라고 맞대응했다.

출연진은 서로를 향해 신랄하게 비판한 뒤 “우리 서로 사이 안 좋아지는 거 아니냐”면서 우려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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