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윤아, 이준호가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2023.06.15 뉴시스
배우 임윤아, 이준호가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6.15 뉴시스
배우 겸 가수 이준호(33)와 임윤아(33)의 열애설이 약 3시간 만에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3일 이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임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이 드라마 촬영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킹더랜드’는 전날 방송된 6회 시청률이 전국 기준 12%(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는 등 고공 행진 중이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한창 아이돌로 활동하던 시기가 겹쳤을 뿐 아니라, 지지난해와 지난해에 연이어 MBC ‘가요대제전’ 공동 MC를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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