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멕시코 최대 방송사인 ‘텔레비자’와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텔레비자는 멕시코에 본사를 둔 중남미 방송사로 미주 지역 방송까지 관할하는 라틴계 최대 미디어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두 방송사는 양국 인기 가수를 중심으로 공연 에피소드와 문화 콘텐츠를 담은 ‘한국-멕시코 리얼리티 쇼’를 제작할 계획이다. 완성된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미주와 멕시코 전역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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