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이 가을을 맞아 25일부터 총 3편의 멜로 드라마를 연달아 선보인다. 25일에는 여교사와 남학생이 서로의 상처를 감싸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비의 나라’가 방영된다.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주목받은 정은채와 ‘주군의 태양’으로 인기몰이 중인 유민규가 교사와 제자로 호흡을 맞춘다. 이어 다음 달 2일에는 조직폭력배 막내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당신의 누아르’, 9일에는 죽은 남편의 ‘오피스 와이프’와 함께 살면서 상처를 치유한다는 내용의 ‘그렇고 그런 사이’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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