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FM4U의 DJ들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 나섰다. 배철수, 성시경, 박경림, 전지영, 전현무, 김신영 등 DJ들은 이병률 작가의 여행 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를 낭독해 녹음했다. 이병률 작가 역시 책의 일부분을 낭독했다. DJ들이 참여한 오디오북은 점자 도서관에 기증되고 시각장애인들이 대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디오북의 일부는 새해 1월 1일 오전 10시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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