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할배’의 세 번째 여행지가 스페인으로 결정됐다. tvN 관계자는 21일 “스페인은 유럽이면서도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해 볼거리가 풍성하고 날씨도 그리 춥지 않아 출연진이 여행하기에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지 답사에서 돌아온 제작진은 구체적인 여행 일정을 짜고 있다. 조만간 제작진이 출연진과 사전 모임을 가진 뒤 새달 초 스페인으로 촬영을 떠날 예정이라고 tvN 측은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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