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하석진이 마지막 연애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하석진에게 도움을 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선물 받은 스피커를 몇 달째 버려뒀고 이에 하석진의 도움이 필요했던 것. 하석진은 필요한 물품들을 척척 구입했고 이내 스피커 설치를 완료했다. 이어 이들은 각자 자신 있는 요리를 했다. 전현무는 비빔면을 하석진은 파스타를 만들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요리 도중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물었고 이에 하석진은 “4년 전”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말도 안 된다며 되물었고 하석진은 “썸은 좀 있었죠”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태곤은 10개월 된 도베르만 ‘클락’의 일일 돌보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 하석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하석진, 그렇구나”, “‘나 혼자 산다’ 하석진, 동준도 재밌었다”, “‘나 혼자 산다’ 하석진, 고정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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