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 부인 한수민 “꿀피부+미국 의사+피부과 의사” 키스마니아…왜?

박명수 부인 한수민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에서 유재석은 “이제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나?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박명수는 “이야기하면 또 화제가 될 테니 말 안 하겠다.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면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올렸다. 정신이 없었나보다”고 부끄러워했다.

유재석이 “가족 예능을 본격적으로 하실 건가요?”라고 질문하자 박명수는 “방송은 아니고, 광고촬영은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무한도전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하하 역시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다”면서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던 손님한테 ‘박명수 아내’라고 직접 소개한다”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2012년 ‘세바퀴’에서 키스금지 조건으로 결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웃기려고 그런 거다. 키스 마니아다. 키스 없인 못산다. 어제도 했다”면서 “사단법인 키스협회 홍보대사다”라며 아내에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수민 씨는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잠시 닫기도 했다. 사진 속 한수민 씨는 피부 전문가답게 ’꿀피부’를 자랑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인 아내 한수민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민서가 있다.

박명수 부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고려대 의대 졸업, 삼성병원 수련의, 미국 의사 자격증 취득 등 우월한 스펙 갖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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