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의 리더 강민아가 치킨 광고 패러디 영상으로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배달한다.
감각적이고도 유니크한 연출로 뜨거운 이슈몰이에 한창인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치킨탐닉만이 살 길이라 여기는 소녀 강민아(윤미도 역)가 차원이 다른 치킨 먹방을 선보이는 것.
이는 30일 방송되는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3회 방송의 오프닝 영상으로 속삭이는 화법과 뇌쇄적인 눈빛까지 시스타 다솜과 최강의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강민아의 모습은 ‘치느님 영접’을 향한 갈망을 여실히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윤미도’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농익은 표현력으로 소화해내고 있는 배우 강민아표 패러디 영상은 섹시에 맞서는 식욕으로 시청자들을 빵 터트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연준(김민준 분)을 찾아간 채율(진지희 분)이 라온(한예준 분)과 첫 대면을 하는 데서 엔딩을 맞아 새롭게 엮어질 이들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강민아의 클래스가 다른 치킨 먹방의 진수를 선보일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30일 밤 11시에 3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