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조민기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동국대 연영과 21살” 놀라운 미모 방송 공개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 조민기와 강석우의 딸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 1화에서는 50대 아버지가 20대로 성장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먹해진 부녀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 딸 이예림, 조재현 딸 조혜정, 강석우 딸 강다은, 조민기 딸 조윤경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석우는 남다른 미모의 딸 강다은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석우는 자신의 딸 강다은에 대해 “21살이고 대학생이다”고 소개했다.

강석우 딸 강다은은 “아빠가 항상 어떤 걸 하든 같이 하는 걸 원하신다. 그래서 작은 일이라도 항상 같이 하고자 한다”고 아빠의 딸사랑에 대해 전했다.

강석우는 2013년 100대 1에 출연했을 때 “올해 둘째 딸이 대학교에 합격했다.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붙어 내 후배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민기의 딸 조윤경은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화학을 전공한 수재다. 조민기는 “사실 유학보내고 싶지 않았다. 딸의 꿈을 위해 떠나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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