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 입대 전 마지막 작품 되나?

‘프로듀사 김수현’

배우 김수현의 KBS2 새 드라마 ‘프로듀사’ 합류 여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전문매체 enews24는 3일 “김수현이 ‘프로듀사’ 출연을 확정하고 입대 전 마지막 작품에 도전하게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같은 날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 확정 지은 것이 아니라 아직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키이스트는 지난달 27일에도 “캐스팅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다. 확정 단계는 아니고 다양한 작품 제안이 오고 있는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프로듀사’는 여의도 방송사 예능국을 배경으로 PD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부터 전파를 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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