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김소연이 어깨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파격 연기를 예고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제작 스토리 플랜트) 측은 봉해령(김소연 분)의 극과 극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 분)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 다른 느낌의 봉해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옅은 하늘색의 셔츠와 분홍색 도트 무늬가 들어간 스커트로 단정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봉해령. 다른 사진에서 봉해령은 검은색 슬립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어깨선을 드러냈다 .특히 봉해령은 침대 위 이불을 꼭 끌어안은 채 도발적인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16일 진행된 촬영에서 김소연은 아름다운 어깨선과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아찔한 슬립 원피스를 마치 드레스처럼 섹시하게 소화해냈다. 김소연의 고양이 같은 매혹적 자태에 현장의 모든 스태프가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제작사는 “김소연은 팔색조 같은 배우다. 우아함부터 섹시함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지난 16일 촬영에서 그는 가련한 어깨 라인을 드러내며 슬립 원피스 자태를 소화했다. 파격적인 의상이 부담스러웠을 텐데도 불구하고, 복잡미묘한 감정변화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보여줘 단숨에 촬영을 마쳤다”며 “오는 27일 첫 방송하는 ‘가화만사성’을 통해 김소연의 파격 연기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호텔킹’, ‘신들의 만찬’ 등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 ‘여왕의 교실’, ‘신들의 만찬’ 등을 연출한 이동윤 PD이 의기투합한 2016년 작품이다. ‘가화만사성’은 MBC ‘엄마’의 후속으로 2016년 2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스토리 플랜트 제공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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