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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채아, 초근접에도 무결점 민낯 ‘매일밤 하는 이것은?’
배우 한채아가 2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여배우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한채아는 ‘나 혼자 산다’에서 “22세 때 서울에 올라와서 혼자 살게 됐다. 원룸에서 살기 시작해 이제 싱글 10년차”라고 고백했다.
이어 한채아는 “학창시절 공부를 못했다. 성적은 중하위권이었다. 엄친딸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그냥 엄마의 사랑스러운 딸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채아는 ‘나 혼자 산다’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집안을 청소하고 민낯으로 외출을 하는 등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채아의 일상을 공개하던 중 한채아의 체중이 공개됐고 44.8kg이었다. 화면을 본 한채아는 “저걸 공개하면 어떻게 하느냐. 저거 언제 찍은 거냐”고 당황했고 이국주는 가벼운 한채아의 몸무게에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은 “50kg을 넘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이국주의 눈치를 보며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한채아는 민낯을 과감히 공개했다. 세수를 마친 한채아는 절세미녀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의 굴욕 없는 민낯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매일 팩을 붙인다”며 꿀피부의 비결을 밝혔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