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은희 인스타그램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열연 중인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과의 동반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허설컷. 멋진 등태를 보이신 유배우 #응원출연 #육아대디 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은희 뒤로 ‘워킹맘 육아대디’에 함께 출연하는 박건형과 한지상, 그리고 36화와 37화에 특별 출연한 유준상의 모습이 보인다.

세 남자는 탁자에 둘러 앉아 핸드폰을 술병 삼아 술을 따르는 장면을 리허설하고 있다. 유준상은 한지상이 따르는 술을 받는 모습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은희도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남편 유준상의 드라마 동반 출연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유준상이 특별 출연한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 37화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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