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필독이 무명생활에 대한 절실함으로 반전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에서는 그룹 빅스타의 멤버 필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필독은 자신의 소속사 사장인 용감한 형제를 만나 조언을 구했다. 어떤 도움이 필요하냐는 용감한 형제의 질문에 필독은 “절 도와줄 수 있으신 건 고기를 사주시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용감한 형제는 “나는 필독이라는 친구를 대중들이 충분히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필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필독은 This love‘ 라는 주제로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댄스 실력이 겸비된 무대를 선보였다. 필독의 무대에 안무가 배윤정 은 “20대에 설레기 참 쉽지 않은데”라며 극찬했고 그는 159점을 기록했다.

무대를 마친 필독은 동료를 향해 ”고기 먹자 우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net ’힛더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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