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채영이 영락없는 ‘아들 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30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한채영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한채영은 4살이 된 아들 자랑을 늘어놓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리포터는 “아들 자랑을 한다면?”이라고 질문했고, 한채영은 기다렸다는 듯 “또래에 비해 말을 너무 잘한다”고 답했다.

또한 평소 아들과 ‘공룡 놀이’를 즐겨 한다고도 말했다. 이에 리포터는 공룡 공부도 하는지 질문했고 “공룡 이름을 틀리면 혼난다. 바로 ‘그거 아니잖아 엄마’라고 말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3년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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