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내 허양임이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이 건강검진을 위해 허양임이 근무하는 병원응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양임은 샘 해밍턴이 건강검진을 받는 동안 윌리엄을 대신 돌봤다. 허양임은 가정의학과 의사인 만큼 청진기를 갖고 윌리엄과 다정하게 놀아줬다. 또한 칭얼대는 윌리엄에게 분유를 먹이며 엄마 포스를 풍기기도 했다.

허양임은 “승재 형아가 제일 예쁜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예쁜 아기가 있네”라며 윌리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고지용 허양임 부부의 아들 승재의 8개월 당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금과 변함 없는 귀여운 얼굴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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